[헤럴드경제]일본에서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인기가 심상찮다. 엑소는 오늘 4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자마자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일본 최대 음반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발매된 엑소의 새 싱글 ‘러브 미 라잇 ~로맨틱 유니버스~(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가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러브 미 라잇‘은 발매 첫날인 오늘만 6만 164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엑소의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의 중심가에 엑소의 데뷔를 축하하는 거대 프로모션 전광판이 걸려있으며 지하철역과 음반매장은 엑소 사진으로 도배돼 있는 상황.

특히 매장 내 엑소의 CD를 모아둔 구역에는 엑소의 포스터와 함께 한글로 엑소를 응원하는 현지 팬들의 메시지가 눈에 띈다.

이 기세를 몰아 엑소는 11월 6~6일 도쿄돔, 13~15일엔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돔 콘서트는 해외 아티스트의 일본 데뷔 사상 최단 기간만에 성사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이번에 발매한 ‘러브 미 라잇’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이다. 앞서 이 앨범은 국내 발매당시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