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식이장애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미국 헐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40)가 심각하게 앙상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졸리는 최근 미국 패션잡지 ‘보그’ 11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극단적인 식이장애가 알려진 뒤 처음 공개되는 화보다.
화보속 졸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숄더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음푹 파인 쇄골이 더욱 강조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졸리의 풍만한 가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현재 그는 신장 170cm에 체중 37kg까지 줄었다.
신장 170cm 여성의 표준 체중이 60.6㎏인만큼 졸리는 심각한 수준의 저체중 상태이다.
졸리의 체중 감소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부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3년 유방 절제와 재건 수술 이후 졸리의 몸무게가 52kg에서 41kg까지 줄었다.
당시에도 졸리는 40대에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 때문에 유방 절제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최근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52)까지 졸리의 식이장애를 경고했다.
피트 부부의 한 측근은 “피트는 졸리가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이혼하겠다고 최후 통첩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졸리의 측근은 식이장애를 앓고 있는 졸리가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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