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육룡이 나르샤'
출처 : SBS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과의 재회하면서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방원은 땅새(변요한)을 찾기 위해 저잣거리를 다니던 중 왜구에 노예로 팔려가는 고려인들을 목격했다. 이후 이방원은 이들을 돕기 위해 무휼(윤균상)과 합세했고 모든 게 성공적으로 풀려가는 듯 했다.하지만 포대자루가 풀리면서 분이가 뛰어나와 마구잡이로 이방원을 공격했고 이 모습을 본 무휼이 “그 분은 널 구하러 오신 분이다. 왜구를 다 때려잡는 분”이라고 소리치면서 모든 작전이 들키게 됐다.이에 이방원은 금목걸이를 던지며 “오른 쪽 사람을 베고 베어라. 그럼 이 것의 천 배를 주겠다”라며 “성주 이 씨를 살린 영웅이 될 것이다. 도화전은 알겠지. 인생의 기회는 여러 번 오는 게 아니다”라고 소리쳤다.가짜왜구들은 머뭇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방원은 무휼을 가리키며 “저 분이 길태미다”라고 소리를 질러 이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이후 분이를 탈출시킨 이방원은 어디론가 가려는 분이를 저지했다. 분이는 “관아로 가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이방원은 “다 법도가 있다. 아무 소용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분이는 이방원의 뺨을 때리며 그동안 귀족들이 뺏어간 세금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분이는 동생 언년이의 죽음에 “항상 배고프다고 했다. 마지막이라도 배불리 먹여야겠다”며 자신들의 곡식을 빼앗아간 귀족의 곳간을 태워버렸다.이 모습을 본 이방원은 “쟤 좀 낭만적이다”라고 말해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집중시켰다. 김예솔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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