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의 원인인 면역체계를 개선하여 완치가능
류마티스관절염은 보통 고령의 여성에게 자주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영양은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맛에 편중된 식습관과 피로한 삶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관절염이라 명명하기에 관절과 관절을 이루는 연골, 인대 등의 손상이 원인이라고 짐작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우리 몸을 보호해 주어야 할 면역체계가 오히려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계 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에 걸리면 관절에 통증을 동반하며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조조강직이라고 불리는 증상이 있는데 아침에는 뻣뻣한 정도가 심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뻣뻣해지는 증상이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이 조조강직 증상 때문에 일시적이라고 오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환을 키우는 우를 범한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은 무엇이 다른가
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손상되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 고령자나 격한 운동을 즐겨 하는 사람에게 자주 발병된다.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한편 비슷한 점으로는 조조강직 증상을 들 수 있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은 강직이 풀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퇴행성관절염은 그 정도는 약해서 5~10분 후면 풀어진다.
이렇듯 표면적인 증상으로는 퇴행성관절염과 쉽게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자가면역체계를 회복하여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
강남 류마티스관절염치료 이지스한의원 이명기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특유의 간헐적인 증상 때문에 쉽게 방치하게 되는데 환자 대부분 2년 이내에 관절손상이 올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관절치료보다는 근본적인 문제인 면역력을 정상화 시키는 것에 주력하여 질환을 다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방치료에서는 면역탕약으로 체내에 쌓인 열독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왕뜸치료를 사용하여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스스로 질환을 이겨내도록 돕습니다. 또한 생식요법으로 꾸준히 면역력을 관리하여 치료 후 재발 확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면역력을 강화하자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주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여 신체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채소류는 상추, 배추, 당근, 오이 등이 좋고 과일은 토마토, 사과, 배, 복숭아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 오래 활동하게 되면 햇빛을 받지 못해 비타민D가 부족해지고 이는 면역력 약화로 이어진다. 적당한 실외 운동으로 비타민D를 보충하여주고 술과 담배는 줄이는 것이 좋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항상 외투를 준비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