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육아에 지치고 있다.10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9회에서는 느닷없이 집에 온 박봉주(이한위 분)의 아들 때문에 다 늦은 나이에 육아 전쟁을 치르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는 박봉주의 친아들이라며 갑자기 갓난아기가 등장했다. 추경숙은 이 아이를 키우기로 하면서 다시 박봉주의 그늘에 머물 수 있었다.그러나 쉬운 건 하나도 없었다.이미 30여년 전에 아기를 키워보고 손을 뗀 추경숙은 다시 시작한 육아가 복잡하고 막막했다.추경숙은 아이의 똥귀저귀를 갈면서 비명을 질렀고 분유를 먹이다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었다.박봉주 아들 박용이 낮과 밤이 바뀌어 밤에 칭얼대는 아기를 달래고 어르느라 잘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이 모습을 본 염순(오영실 분)은 추경숙에게 아이를 받아들고 대신 분유를 먹였다. 갑자기 시작된 추경숙의 육아 전쟁이 극중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이 승승장구하자 이를 질투해 장성태의 일을 그르치려고 하는 박봉주의 모습이 그려졌다.박봉주는 장성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거짓 정보를 언론에 흘리며 장성태를 위기에 몰아넣으려고 계획했다.그러나 항상 실수 투성이며 생각이 짧은 박봉주가 신중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의 장성태를 이길리는 만무해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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