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쌍용양회(대표 이윤호)가 연초 윤리규범 선포에 이어 제도 개선과 임직원 교육을 통한 윤리ㆍ준법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200여개 제조업체의 윤리규범을 분석해 준법통제제도를 포함한 윤리경영 체제를 올들어 도입했다. 지난해 일부 기업이 임직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심각한 경영 위협까지 겪은 사례가 계기가 됐다.
쌍용양회는 윤리경영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한달 동안 관리직 사원의 사업장별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달 말까지 현장내 혁신특강을 통해 생산직 사원의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와 별도로 집합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은 올해 내에 온라인 통신교육을 필수 이수토록 해 윤리의식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이달 말 전 임원이 참석하는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어 경영층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쌍용양회 이윤호 대표는 올초 신년사에서 “모든 임직원은 윤리강령과 행동준칙을 실천함으로써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인도를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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