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비정상회담'[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자신의 성장기를 고백했다.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6화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출연진들은 '내 인생의 최악의 악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다니엘은 "저희 어머니가 미혼모시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다니엘은 "아버지가 원래 이스라엘 군인이었는데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로 돌아갔다"면서 "결국 어머니가 혼자 나를 낳으셨고, 아버지는 전쟁 후에도 돌아오지 않으셔서 나는 평생 아버지를 못 보고 자라왔다"고 자신의 성장기를 담담하게 고백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때문에 다니엘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싸였다고 고백했다. 어느날 그는 어머니에게 아버지에 대한 악감정을 토로하며 "왜 전쟁이 끝났는데도 돌아오시지 않는거지?"라고 물었고, 이에 어머니는 "자신은 그가 돌아오지 않아도 미워하지 않는다"고 말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이후 다니엘은 SNS를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검색했고, 결국 아버지와 연락이 닿아 화상채팅을 하게 됐다고. 화상채팅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아버지가 자신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악감정이 한순간 풀렸다.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너무나 활발하고 좋으신 분이었다"며 "이제는 이스라엘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했다.이에 게스트 박미선은 "너무나 애틋하다"며 "아버지와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그를 다독여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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