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이 인생의 악연으로 프로게이머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6화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출연진들은 '내 인생의 최악의 악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기욤은 프로게이머 시절 경쟁을 펼쳤던 임요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기욤은 "난 예전에 프로게이머였다. 어느 정도 이름 있는 프로게이머였는데, 어느 순간 슬럼프에 빠지게 됐다. 한 번만 이기면 다시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처음 보는 테란 선수가 나타나 졌다"고 운을 뗐다이에 성시경은 "아 임요환이구나!"라고 알아차렸고, 이에 기욤은 "그 사람이 임요환이었다. 임요환 형을 만날 때마다 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욤은 "왠만해서 프로게이머들이 돌아가면서 이기기 때문에 가끔식 이길 법도 한데 난 항상 졌다."라며 "하도 지니까 한 방송사에서 임요환VS기욤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3,000명 앞에서 5판 3승 경기를 했는데 내가 3대 0으로 부끄럽게 졌다. 90분 편성이었는데 20분 만에 끝나버렸다. 나를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울먹였다.이에 MC 유세윤은 "게임을 떠나 사적 관계는 어떠냐"고 물었고, 기욤은 "되게 좋다. 임요환 형이랑 친하다. 형 아내랑 내 친구들과 만나 고기도 먹고 술도 먹는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다니엘은 스페인 유학시절 한 신부님과의 악연을 설명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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