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김신부’ 역으로 돌아온 김윤석이 묵직한 존재감과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짜’의 ‘아귀’, ‘추격자’의 ‘엄중호’, ‘도둑들’의 ‘마카오 박’까지 매 작품 뇌리에 잊을 수 없는 캐릭터와 폭발적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해온 김윤석이 ‘검은 사제들’에서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 속으로 향하는 ‘김신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압도적 존재감,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고루 갖추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강한 존재감와 연기로 관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김윤석이 ‘검은 사제들’을 통해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모두의 반대와 의심을 무릅쓰고 홀로 나서는 ‘김신부’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극을 압도할 예정이다. ‘김신부’는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교단의 눈 밖에 난 문제적 신부로, 의문의 고통과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에게 다른 무언가가 감춰져 있다고 확신하고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하는 인물이다. 한치의 흔들림 없는 단호함, 쉽게 의중을 드러내지 않지만 묵묵함 속에 오로지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김신부’는 비밀스러우면서도 강렬하고 강한 신념의 캐릭터로 영화의 중심 축을 이끈다. 또한 김윤석은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최부제’를 연기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를 통해 신부 역에 새롭게 도전한 김윤석은 수많은 관련 자료와 책을 찾아보고 실제 사제의 모습을 관찰하며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다.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굉장히 강철 같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때문에 김신부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한 김윤석.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완성된 김윤석의 ‘김신부’는 거친 모습 뒤 더없이 강한 신념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몰입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윤석과 강동원의 두 번째 만남, 새로운 소재에 과감히 도전한 신인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검은 사제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11월 5일 관객들을 찾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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