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나영희가 치명적인 말실수를 했다.10월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돌아온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 앞에서 해강(김현주 분)의 죽음을 직접 언급하는 홍세희(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리는 귀국 해 진언의 집으로 향하고, 결혼할 날짜를 생각해 보자는 세희의 앞에서 설리는 말을 못한다. 이에 진언은 설리의 진로를 결정하고 결혼하자며 결혼을 미룰 뿐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진리(백지원 분)은 "봐요, 얘들 남녀관계가 아니라 장학생과 후계자 같잖아. 쇼윈도 커플 아니야?"라며 비꼰다. 진언은 이에 화를 내지만, 유학시키고 공부 시키고 성공까지 시키고, 뭘 하는 것이냐며 비꼰다. 진언은 말을 가려서 하라고 하라며 계산기를 두드린다면 자신도 계산기를 두드리겠다며 화를 낸다. 세희는 혹시 진리가 폭발해 해강의 죽음을 밝힐까 진리의 눈치만 볼 뿐이었다. 눈치 보기를 그만 둔 세희는 "기일이고 뭐고, 지금 날짜 잡아"라며 기일에 대해 언급하고, 놀란 진언은 "기일이요? 무슨 기일이야?"라며 의아해했다. 세희는 길일을 말한 것이라고 둘러대지만, 세희의 말 실수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설리는 그런 진언과 세희 앞에서 "결혼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요즘엔 일이 더 재미있어요. 진언 선배가 프러포즈를 하면 할지 말지 생각해 볼게요"라며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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