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삼둥이가 연극 ‘만데렐라’를 열연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직접체험전에 참여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직업체험을 하러 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며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삼둥이에게 물었는데 전혀 모르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삼둥이가 “엄마가 뭐 하는 줄은 아는데, 아빠가 뭐 하는 줄은 모른다”고 말했다.그런 삼둥이에게 배우가 뭔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 이날 삼둥이는 치과의사 체험과 신생아병동 간호사 체험, 패션모델까지 골고루 경험했다.이어 삼둥이는 무대에 올라 연기를 하는 배우 체험까지 나섰다. 신데렐라를 연기하는데 그 중 주인공이자 여성 역할인 신데렐라는 삼둥이 중 만세가 맡았다. 금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만세는 여장을 하고도 예쁘장한 미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왕자 역할을 도맡는 대한이가 이번에도 역시 왕자 역할을, 귀여운 요정 역할은 민국이가 맡았다. 첫 막이 오르자 만세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비질을 시작했고, 그 청순가련한 면모에 객석에서 지켜보던 송일국은 연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민국이는 처음엔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했지만, 이후 무난한 연기를 보였고 대한이는 해설자의 말에 충실하게 따르며 모범적으로 연기했다. 송일국은 무대를 모두 보고 난 후 “정말 기대 안했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아이들의 연기가 만족스러웠음을 전했다. 그러며 “만세가 배우가 되려나”라고 말하며 만세의 끼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