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현주와 지진희가 만났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극본 배유미)'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최진언(지진희 분)이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과, 해강이 진언을 알아보지 못함에도 가슴아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언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고, 그때 자신의 앞에 나타난 스쿠터와 충돌한다. 해강은 진언을 돌아보고, 그 앞에 스노우볼이 떨어진다. 해강과 진언의 추억이 들어 있는 물건에 묘한 기분을 느끼는 해강. 해강은 스노우볼을 바라보며 말이 없고, 진언은 그런 해강을 알아보지 못한 채 다가가 "저기요"라고 소리친다. 해강은 뒤늦게 일어나고, 드디어 얼굴을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진언은 해강의 눈물고인 얼굴을 보고 놀랐다. 자신의 전처이자, 첫사랑이자, 자신이 떠나보낸 해강이었기 때문. 해강은 "음악이 너무 슬프네요"라며 진언을 모르는 사람 대하듯 한다. 진언은 넋이 나가고, 해강은 다친 곳 있으면 연락 달라며 명함을 준다. 명함을 받고 넋이 나간 진언은 죄송하다고 말하고 떠나는 해강의 뒷 모습에 움직이지 못했다. 진언은 해강이 사라지고 난 뒤에야 겨우 정신을 차린다. 서둘러 멀어지던 해강. 해강은 진언의 쪽을 뒤 돌아 보며 가슴이 아프자 이상함을 느끼지만 그저 이상한 일로 생각하며 길을 한다. 한편, 진언은 해강을 본 것에 움직이지 못하고, 명함 안에 있는 다른 사람의 이름에 의아해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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