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권상우가 ‘해피투게더’에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이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힌 인터뷰 내용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권상우는 2013년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손태영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악성 댓글에 대해 “아무래도 작품을 할 때는 본다. 근데 그것도 잠깐이지 막 신경 써서 보지는 않는다”라며 “솔직히 악플을 올리는 사람은 일부다. 몇 백명 댓글이 마치 여론인 것처럼 몰고 가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 손태영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서는 “내가 연예인인데도 궁금하다. 나 역시 손태영과 결혼 초반에 이혼한다는 뤔에 시달렸다. 근데 지금은 어떤가. 그런 말 하는 사람 전혀 없다. 그래서 더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특히 권상우는 “손태영과는 마주보고 있으면 그냥 좋다. 손태영과 결혼한 지 5년이나 됐다고 해서 놀랐다“며 ”이 기분이 10년, 20년 지난 후에도 그대로였으면 좋겠다. 지금 생각으로는 그대로일 것 같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가 똘똘하게 생겼다”는 말에 “아내 손태영에게 고마운 게 룩희가 사랑이 많도록 잘 키웠다. 남자애 치고 애교도 많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룩희의 장래희망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축구선수와 닌자다. 어디 매달려 있고 잘 때 칼차고 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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