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노홍철이 ‘그녀석’이 된 심경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을 비롯한 남성 5명이 20일간 1인당 18만원의 비용으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을 소개한 한 20대 남성은 “이름 대신 그 녀석이라고 불리는 남자”라며 “꼰대같은 어른이 되느니 일찍 죽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노홍철을 설명했다.
노홍철은 동료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그 녀석이 된 후 동료들이 울며 전화가 왔다. 날 정말 걱정하더라. 사실 그 동료가 나 보다 일도 많고 왕성한 활동 중인데,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들게 일하고 있고 하고 있는 것들을 유지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기 때문인지 내가 괜찮다고 말해도 안 믿더라. 나와 상황이 다른 사람의 말이 어느 순간 공감이 안가기도 했다. 어느 순간 위로가 잘 안들리기도 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과 여행작가 태원준,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 모델 겸 배우 송원석, 대학생 이동욱 등이 유럽 전역을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동욱의 내래이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도 공개됐으며, 멤버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모습도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