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합단지에 이어 최근 계획복합도시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계획복합도시는 주거 복합단지와 마찬가지로 주거와 상업은 물론 인근 업무, 문화 및 쇼핑 등을 연계 개발되면서, 민관 등에서 중장기적인 개발 계획을 가지고 지정 개발되는 방식을 말한다. 때문에 주거 복합단지에 비해 계획복합도시가 규모가 더 크고 체계적인 계획하에 건설되어 향후 발전가능성도 더 높다.

대표적인 국내 계획복합도시 사례로는 판교알파돔시티와 광명역세권을 들 수 있다. 판교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개발단지이다. 5조원 규모의 민관합동 PF사업이었던 판교알파돔시티는 지난 2007년 지방행정공제회, 롯데건설 컨소시엄 사업시행자로 선정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판교알파돔시티 내 복합단지 알파리움은 지난 2013년 6월 평균 26 대 1, 최고 98.19 대 1(전용 96㎡B)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광명역세권은 경기 광명, 안양시 일대 19만5570㎡ 규모의 KTX 광명역 주변을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국책사업이다. 2004년 KTX광명역세권 택지지구 개발 시작됐지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하다가 해외 유통업체 입주 결정 등으로 다시 사업탄력을 받았다. 사업탄력을 받으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 성적도 좋았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도 평균 8.1대1, ‘광명역 푸르지오’는 평균 3.7대1 등을 기록했다.

프리미엄도 높다. 오는 11월에 입주하는 판교알파리움은 분양권을 사려면 프리미엄만 2억원을 줘야 한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설명이다. 광명역세권도 마찬가지. 광명역세권은 단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프리미엄이 3000만~4000만원 정도 붙어있다.

이런 가운데 판교알파돔시티를 능가하는 대물(大物)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높다. 바로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 10월 분양 예정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옛 한국콘도와 주변부지 6만5934㎡에 101층 411m 랜드마크 타워 1개동, 국내 최고층 아파트인 85층 주거 타워 2개동(아파트 882가구)과 상업시설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연면적만 66만1138㎡ 규모로 63빌딩 연면적의 3배 수준에 달한다. 세계에서 11번째로 높게 지어지는 랜드마크 타워는 3~19층 6성급 관광호텔(260실), 22~94층 레지던스 호텔(561실), 98~100층 사방으로 탁 트인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44㎡, 161㎡, 186㎡의 3가지 평면 각 292세대와 244㎡의 펜트하우스 6세대로 구성된다. 낭비 공간을 최소화해 전용률이 판상형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인 75%에 달한다.

도시 안에서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리고,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입지적으로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평가이다.

해운대와 지리적으로 가장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세계의 해변 도시로는 마이애미, 하와이, 골드코스트가 있는데, 세 도시 모두 해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최고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이 세 도시의 부동산 상품은 백사장을 낀 비치 프런트(Beach-front), 바다와 접해있으나 백사장이 없는 베이 프런트(Bay-front), 바다와 약간 떨어진 다운타운(downtown)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백사장을 긴 비치 프론트 입지의 상품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크게는 2~3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세 도시와 해운대를 비교할 때, 비치 프런트는 엘시티, 베이 프런트는 마린시티, 다운타운은 센텀시티와 유사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분양문의 :051-783-0003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