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이 빗속에서 황정음과 격한 포옹을 나눴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고장난 차에 탄 김혜진(황정음 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생애 첫 취재를 위해 파주 야동동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혜진은 고장난 차를 타고 취재를 떠났고, 김혜진의 사고 위험성을 알게된 지성준은 황급히 그를 찾아 나섰다.

특히 지성준은 자신의 비 트라우마도 잊고 정신없이 김혜진을 찾아 나섰다.

그는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게 “운전자 상태 어떠냐. 어디 있느냐”며 윽박질렀다.

이때 우산을 쓴 김혜진이 놀란 얼굴로 나타났고, 지성준은 달려가 김혜진을 껴안았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뒤에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김신혁(최시원 분)이 등장해 삼각관계의 본격시작을 알리며 다음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그녀는 예뻤다'는 연속 방송없이 9회만 방송됐다. 이에 따라 ‘그녀는 예뻤다‘의 10화는 다음주에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MBC 한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를 통해 “예정대로 1회만 방송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다음주 수요일에도 야구 중계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주에 2회 방송인 시스템상 짝수로 방송 횟수를 맞추는 것이 다음 드라마와 연결이 용이하기 때문에 다음주 결방 가능성으로 연속방송이 불가하다는 이유이다.

앞서 14일 예정됐던 ‘그녀는 예뻤다’ 9회 방송은 2015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대 넥센 경기 중계 관계로 결방돼 시청자들은 결방에 대한 원성과 2회 연속 방송에 대한 요청이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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