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신상 정보가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 부평 경찰서는 해당 사건의 가해자 4명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정보를 최초 유포한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해당 경찰서는 가해자의 신상 정보를 유포한 유포자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이 퍼져나가면서 사건에 분개한 최초 유포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해자 4명의 신상정보를 찾아 게재했고, 이는 급속도로 퍼져나갔다.이에 해당 경찰 관계자는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지만 인권침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금 가해자 신상이 중요하냐"며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은 지난 12일 술을 마신 후 택시로 귀가하던 가해자 4명이 20대 커플에게 욕설을 하고 시비를 건 뒤 집단 폭행한 사건으로,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부평 묻지마 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평 묻지마 폭행, 쓰레기들 인권은 무슨" "부평 묻지마 폭행, 처벌이나 잘해라" "부평 묻지마 폭행,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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