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세나가 홍대리에게 굴욕을 당했다.9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0회에서는 홍대리(김태한 분)을 매수하려다가 실패하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세나는 홍 대리를 후미진 복도로 불러냈다. 홍 대리는 “사무실에서 이야기하시지”라며 어리둥절했다.강세나는 홍 대리에게 “부업하나 해라. 한 본부장을 미행해라”라고 말했다. 홍 대리는 “나는 사원이지 흥신소 직원 아니다. 업무 외에 일은 안 한다”라고 거절했다.그러자 강세나는 “이래도?”라며 돈봉투를 건넸다. 홍대리는 돈 봉투를 열어보더니 돈을 꺼내 봉투만 찢었다. 이어 “돈도 찢을까요?”라고 물었고 강세나는 얼른 돈을 챙겨 다시 주머니에 넣어다.세나는 “이렇게 경제 관념이 없으니까 당신이 아직도 월세에 사는 거다”라며 홍 대리를 모욕했다. 그러나 홍 대리는 “없이 살아도 누구처럼 회장님 아들 발목 잡을 생각은 안 한다. 삼시세끼 라면 먹어도 내 힘으로 산다. 그리고 월세가 아니라 전세다”라며 반박했다.이어 “내가 촉이 좀 좋은데 강 실장 당신은 백퍼센트 지는 해다”라고 했다. 강세나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주먹을 들었다.그러자 홍 대리는 “때리려면 때려라. 저기 CCTV가 있다”라고 했고 강세나는 결국 참는 모습이었다.홍대리는 “강실장님의 갑질은 오늘부로 쫑. 기선제압에서 내가 이겼다는 사실!”이라며 웃음을 보이곤 자리를 떠났다. 강세나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문현수(김영훈 분)의 말대로 사방이 적인 강세나. 이번엔 부하직원에게까지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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