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지우가 고마움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2화에서 차현석(이상윤 분)이 드디어 첫사랑 하노라(최지우 분)가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이혼 공증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 동안 외면해왔던 노라에 대한 감정에 점차 솔직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노라는 현석의 사무실에서 신상예(최윤소 분)에게 떡볶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할머니가 하던 ‘할미꽃 떡뽀끼’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알고 노라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곳을 지금은 고등학교 동창인 양동철(김강현 분)이 운영한다는 말에 더욱 놀라워 했다.이어 할미꽃 떡뽀끼를 찾은 노라와 라윤영(정수영 분)은 실제로 그 자리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고 있는 동철을 보고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이에 동철은 자신이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이유를 털어놓았다.노라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노라는 우철을 따라 외국에, 윤영은 쓰러져 있는 동안 동철이 발인 후 가게 뒷정리를 했다는 것. 이때 현석도 함께 자신과 가게 뒷정리를 했음을 전했다. 그러며 두 사람은 할머니가 둔 소스 통을 발견했다는 것.어떻게 할머니가 없는데 똑같은 맛으로 여태껏 장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부분이었다. 현석은 노라가 없는 동안 할머니를 자주 찾았고, 그러며 할머니가 떡볶이를 만들 때 무말랭이를 볶아 육수를 내 더욱 달달한 맛을 살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 후 현석은 할머니의 가게를 인수했고, 동철은 연기에 이어 다단계에서도 실패 후 문방구를 차리려던 중에 할머니의 떡볶이 가게를 하게됐다는 것.
자신이 없는 동안 이렇듯 할머니의 가게를 지키고 보존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할머니에게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며 노라는 눈물 젖은 떡볶이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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