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동상이몽' 파이터 김동현이 직업에 대한 편견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4회에서는 여고생 파이터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김동현이 그간 밝힌 적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양은 아이유를 닮은 빼어난 미모와 달리, 프로로 데뷔한 수준급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딸의 파이터 데뷔에 대해 부모님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동현은 파이터를 꿈꾸는 딸을 걱정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우리 부모님 생각이 났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김동현은 "부모님들은 격투기 선수가 된다고 하면 수없이 만류한다. 근데 그 이유를 보면 주변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도대체 왜 안 말렸느냐'는 말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현은 "부모님이 저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면 '매 맞고 벌어온 걸 받을 수 있느냐'고 한다. 격투기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며 격투기 선수를 향한 선입견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 김동현은 이예지 양에 대해 “나중에 정말 잘 될 거다. 눈빛이 살아있다”며 응원을 이어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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