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드래곤볼 ‘첫 번째 1라운드’가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 9화에서는 드래곤볼을 따기 위한 첫 번째 라운드로 ‘찾아라 팽이버섯 차돌박이’ 미션이 시작됐다. 이에 나영석 PD는 “여러분들을 위한 미션이다. 오늘 저녁 식사에 제작진 추천 메뉴가 있다. 메뉴 이름은 ‘팽이버섯 차돌박이’다. 이 음식을 시켜서 먹기만 하면 방을 나오며 1성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었다. 이들에게 주어진 건 중국어 메뉴판이었던 것. 총 100개의 메뉴중에 팽이버섯 차돌박이가 있으며 이 음식을 발견하기 전까지 계속 음식을 주문해야 한다. 단, 이전 음식을 모두 먹어야만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당황한 멤버들은 “미치겠다 무슨 이런 미션이 다 있냐”며 투덜거리는 것도 잠시 토론에 들어갔다. “가격이 비쌀 거다” “글자 수는 몇 개 일까” “쌀 미자가 앞에 붙은 거다” 라며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승기는 “중국 요리는 글자 안에 조리 방법이 있다”며 첫 주문 메뉴로 49번 음식을 추천했다. 그러나 49번 음식으로 ‘찹쌀 납육 볶음’이 등장하고 멤버들은 단체 멘붕에 빠졌다. 이윽고 5번째 요리까지 진행되고 점점 멤버들이 배부름에 지쳐갈 때 쯤 37번 팽이버섯 차돌박이 고르기에 성공,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불러왔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드래곤 볼을 가지고 멤버 4명 중 1명이 제기차기를 해서 다섯 번 찰 수 있다면 2성구를 드린다는 제안에 넘어간 멤버들은 결국 실패해 성구를 얻지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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