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독고영재가 김현주에게 지진희와 재결합할 기회를 줬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과 이혼을 하게 되고, 강설리(박한별 분)은 최진언과 유학을 떠나기로 한 가운데, 민태석이 독고용기(김현주 분)를 죽이려다 계획이 어긋나면서 도해강이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만호(독고영재 분)는 도해강에게 중국으로 가서 자회사를 세우라고 말했다. 이에 도해강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이상 제가 어디에 살든 제 자유다. 그 사람 눈에 안 띄려고 중국으로까지. 그렇게는 저 못하겠다”라고 거절했다.그러나 최만호는 “너 그놈 버릴 거냐? 네가 그놈을 버릴 거면 나도 너 버리고”라며 “게임이든 인생이든 패해서 끝나는 게 아니다. 포기하면 그때 끝나는 거다. 유학 간 동안 너 이외에 어떤 애랑도 결혼 못하게 막을 거다”라고 말하며 그때 도해강에게 최진언과 재결합 할 기회를 주려했다.
또한 최만호는 “천년제약 그 놈 혼자서 안 된다. 너 혼자서도 안 되고, 둘이 해야 된다. 난 못했지만 둘은 그렇게 해야 된다”라면서 이들에게 천년 제약을 물려줄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이건 네가 중국에서 천년제약을 성공시켰을 때 얘기다”라며 조건을 걸었다. 이에 도해강은 이혼해도 자신을 버리지 않는 최만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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