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서울시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씨티카가 지하철 종로3가역 공영주차장에 씨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씨티존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종로3가역은 지하철 1ㆍ3ㆍ5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일일 지하철 이용객은 10만2454명(2013년 기준), 일일 유동인구는 30만명에 이르는 교통의 요지로 근현대 역사유적지를 비롯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가 있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종로3가역은 전통적으로 일일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중심”이라며 “역사 탐방 및 문화 기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서울의 중심지인 이곳에 씨티존을 개설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스마트폰으로 씨티카 앱을 다운 받으면 더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씨티존은 서울역, 신당역, 시청역 등 서울시내 50여개 지역에 설치 되어 있으며, 이 씨티존에서 별도의 충전비 없이 시간당 최소 63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