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도신(조한철 분)이 기억을 되찾았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9회 방송분에서는 사고 현장에 같이 있었던 공범이 희라임을 기억해낸 도신의 모습이 그려졌다.분노한 도신은 간호사를 통해 보호자를 찾았고, 급히 병원으로 온 민준(이종혁 분)에게 “당신 누군데 내 보호자라고 사기쳤어?”라고 물었다.자신을 레나정 남편이라고 소개한 민준에게 도신은 “당신이 찾는 사람 생각났다. 추락하는 날 곁에 누구 있었냐고 물었잖아. 그게 누군 줄 알아? 당신 엄마야”라고 고백했다.
충격 받은 민준에게 도신은 “당신 엄마랑 최혜진이 레나정 이혼시키려고 과거 탈탈 털었어. 레나정에게 21살 때 낳은 딸이 있어”라고 했고, 놀란 민준은 “집사람 부모님과 얽힌 비밀은 뭐냐”고 물었다.이에 도신은 “레나정 진짜 이름 이수정. 김옥례라는 살인자의 딸. 이수정 엄마 남편이랑 시댁 식구 두 명 불내서 몰살시켰어”라며 레나의 비밀을 알려줬고, 민준이 “나한테 이런 얘기 하는 이유가 뭐야”라고 묻자 “나쁜년은 천벌을 받아야지. 마희라 최혜진을 지옥으로 보내라”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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