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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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준기와 이유비가 재회했다. 9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에서는 위기를 딛고 재회하게 되는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양선은 밤선비 김성열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달빛거사’ 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 백성들의 오해를 풀어주며 김성열의 진실을 알렸다. 이날도 김성열을 위한 소설을 집필하는 조양선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어느덧 조양선의 곁에 돌아온 김성열은 조용히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밤선비는 연모하는 그녀에게 돌아와 그녀를 꼭 안아주었다’ 라는 문장을 쓰고 있는 조양선을 소설 속 내용처럼 꼭 안아주는 김성열이었다. 밤선비의 결말을 묻는 김성열에게 조양선은 “연모하는 여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다” 라고 말하며 자신과 김성열의 해피엔딩을 소망하기도 했다. 김성열 또한 “영웅소설이 연정소설로 둔갑하겠구나” 라고 말하면서도 연신 미소를 거두지 못했다.

김성열과 오랜만의 재회에 조양선은 숨막힐 정도로 꽉 그를 끌어안으며 그간의 그리움을 전하는 모습이었다. 그동안 김성열을 위한 밤선비를 집필한 이유도 이 그리움 때문이었다며 조양선은 자신의 마음을 구구절절 고백했다. “선비님은 제가 보고 싶지 않으셨습니까?” 란 조양선의 귀여운 투정에 흐뭇한 미소를 보이던 김성열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달달한 키스를 하며 조양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대신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달콤한 재회의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해피엔디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혜령(김소은 분)이 귀(이수혁 분)의 손에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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