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설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다”라며 “현재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김연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10년 출간된 자전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 실린 인터뷰에서 “키는 저보다 크면 되고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라면서 “‘나는 남자니까 이래야 돼’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보다는 남자라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연아는 지난 2010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센척하는 남자와 수다스러운 남자를 안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이상형대로 김원중은 섬세하고 사려깊은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의 측근인 배우 유건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원중은 성격이 섬세하고 남을 잘챙기는 등 배려심이 깊다”며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인간적으로 호감을 가졌다. 남녀관계를 떠나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동생”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예전에 센척하는 남자는 별로라고… 김원중 선수 섬세하고 배려심 깊다고 하니 딱이네”, “김연아 열애 인정, 남자친구 김원중이 유건 친구였구나. 성격이 좋은 것 같아 다행이네요”, “김연아 열애 인정, 이상형에 가까운 분 만난 듯. 앞으로도 예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