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야구위원회와 프로야구 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8일 열리는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14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웹사이트나 모바일 다음앱에서 기기 사양에 따라 일반화질, 고화질, HD화질 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작하며 경기에 몰입할 수 있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

생중계 창에 별도의 작은 창을 배치해 놓친 장면을 다시 돌려볼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다. 경기 중간에 접속하거나 다른 경기를 보다가 돌아왔을 때 지난 장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중계창 크기를 이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하게 만들어 인터넷과 모바일상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했다. 최대 4개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와 팝업 형태로 중계창을 띄워 보는 ‘팝업뷰’ 등으로 이용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기능은 3월29일 프로야구 개막 이후 적용된다.

이용자 접근성도 높였다. 다음 초기화면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생중계 화면에 접속할 수 있게 했고, 전력 분석이나 하이라이트 VOD를 초기화면에 24시간 전광판 형태로 운영한다. 전체 경기 요약 VOD도 다양한 분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