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유통업계에 화이트데이(3월 14일) 마케팅이 한창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1∼23일 전 점포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선정한 향수, 화장품, 핸드백, 구두, 속옷 등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패션 슈즈 & 핸드백 대전(14∼20일)과 CKㆍ트라이엄프 란제리 대전(14∼16일), 잠실점에서는 쉬즈미스·지고트·온앤온 등 여성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렌치코트·원피스 대전(14∼18일)을 연다.

현대백화점도 사탕·초콜릿 판매와 더불어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양한 기획 상품을 내놓는다. 무역센터점은 9일까지 향수 행사를 열어 발렌티노 아쿠아 플로럴 향수를 12만3000원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6일까지 란제리를, 신촌점은 13∼23일 MCM과 미소페 등의 상품을 최대 반값 세일하는 핸드백 & 구두 대전을 연다.

갤러리아는 13일까지 ‘그 남자의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남성은 갤러리아에서 구입한 선물을 사진으로 찍고, 여성은 받고 싶은 선물을 촬영한 뒤 사연과 함께 홈페이지(branch.galleria.co.kr/open_event)에 올리면 된다. 1등에겐 기프트카드 50만원권(1명), 2등 기프트카드 5만원권(10명), 3등 갤러리아몰 1만원 할인권(10명) 등을 준다.

대형마트도 초콜릿과 캔디를 할인판매한다. 이마트는 13일까지 캔디류와 초콜릿중 인기 상품을 선별해 날짜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14일까지는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ㆍ오리온ㆍ크라운해태 등 주요 제과업체의 초콜릿과 사탕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

홈플러스는 6∼14일 사탕과 초콜릿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즉시 5000원 즉시 할인해 준다. 또 와인 행사도 열어 26일까지 파이니스트 와인을 3병 구매하면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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