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도은영이 32세의 나이에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남긴 SNS글이 팬들을 뭉클하게 하고있다.

도은영의 SNS 프로필에는 “시작”이라는 글이 담겼다. 도은영은 8년 만에 앨범 발표를 코앞에 두고 있었다.

도은영의 사망소식은 함께 음반 작업을 한 가수 연규성에 의해 알려졌다. 가수 연규성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도은영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연규성은 “은영이가 가수로서 새출발을 위해 ‘슬픈 노래’를 리메이크해 발표만을 남겨뒀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다”라며 비통해 했다.

이어 그는 “은영이가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노래’를 리메이크 해 녹음도 다 해놓고 뮤직비디오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질 않는다”고 슬퍼했다.

도은영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식은 안양 샘 병원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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