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배우 조한철이 또 다른 사건을 예측했다.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조한철의 감초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극 중 사채업자 박태규 역을 맡은 조한철이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모해가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처음 조한철은 돈과 권력에 복종하며 갖은 일을 처리하며 김무열과 대립각을 세웠다. 반면 살인, 납치 사건들에 연루돼 이용당하기 시작하며 선의의 편에서 김무열의 조력자로 나서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그림자 조직 밑에서 일하며 터득한 노하우는 물론 그들의 성향과 행동을 예측해 김무열에게 알려주는 등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조한철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사채, 살인 등의 자극적인 소재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완충하고 있다. 그는 박태규란 인물을 다른 캐릭터들의 비해 재밌는 대사와 과장된 액션 등으로 감초 캐릭터를 완성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최종화까지 단 2회를 남겼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 OCN 방송화면 kjkj803@h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