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수형 기자]‘무한도전’ 유재석이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해 뭉클하게 만들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에 거주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을 전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북아메리카로 입양된 동생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입양기관인 홀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입양기완에서 사연의 주인공 이야기를 듣고 정보 수집을 마쳤다. 그런데 이때 해외 입양을 앞둔 27개월된 아이와 그의 새 가족을 만나게 됐다. 게다가 입양을 앞둔 아이 이름은 '지호'였고 유재석은 "제 아들 이름도 지호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아이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갑자기 번쩍 들어 안았고 "아이가 참 순하다"고 말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어 외국인 입양 가족은 "지호라는 이름이 정말 좋다. 이름을 바꿔도 지호라는 이름을 넣을 것이다"고 말해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으로또 한번 신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국에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한국의 정, 가족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전해 주말 예능의 훈훈함을 전달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무한도전이다","보는 내내 눈물이 안 멈춰졌다.","이래서 국민프로 무한도전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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