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문현수의 정체가 뭘까.7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52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왜 그렇게 진송아(윤세아 분)을 미워하느냐 묻는 문현수(김영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미숙을 캐스팅하는데 실패한 강세나는 술에 취해 “진송아는 되고 왜 나는 안 된다는 거야. 현미숙 그 여자 언제 봤다고 날 멸시해”라며 성질을 부렸다.이어 “진송아 때문이야. 없어져도 시원치 않을 판에 내 앞에 떡하니 나타나서 감히 날 괴롭혀? 성질 같아서는 진짜 진송아 어떻게 해버리고 싶어!”라며 괜한 쓰레기 봉지에 화풀이를 했다.
문현수는 “당신은 진송아가 왜 그렇게 미운 거야?”라고 물었다. 강세나는 “나보다 잘난 것도 없는데 좋은 부모 만나서 잘 먹고 잘살았잖아. 나는 도우미 딸이라는 이유로 눈치봐야했고”라고 설명했다.문현수는 “이제 당신이 더 성공했잖아”라고 했지만 강세나는 “걔가 우리 회사에 왜 들어온 거 같아? 날 무너뜨리고 싶은 거라고. 복수 하고 싶은 거라고”라며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똘똘 뭉친 모습이었다.문현수는 “근데 복수라니? 무슨 잘못이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세나는 당황한 듯 하더니 “아니, 난 잘못한 거 없어”라고 둘러댔다.강세나는 “내가 발로 밟아버릴 거야”라며 거친 숨을 몰아냈다. 문현수는 “강세나 밟을 자신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세나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문현수는 강세나가 등을 돌리자 “과연 그럴까. 넌 사방에 적이 너무 많아”라고 말해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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