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카페베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페베네 본사에서 주요 임직원들과 카페베네 동반성장위원회의 가맹점 대표단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카페베네 매장에서 지켜야할 노사관계에 있어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노사간의 상호 인격이 존중되는 일터를 만들자는 골자의 내용을 발표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협력해 이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이사는 “카페베네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길에는 국내 카페베네 위상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안에는 매장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근로기준법 준수는 우리의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과 가깝게 맞물러 있는 만큼 선포식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렴하며 모범이 되는 리딩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포식에 참여한 카페베네 동반성장위원회는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상생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돕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커뮤케이션 채널 역할을 담당하는 모임이다. 2012년 3월 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3기 활동을 앞두고 있다. 주요 시즌 신메뉴 출시 및 기획, 매장 운영 개선안, 물류가격 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로 연결 될 수 있는 논의들을 거치고 있다.
카페베네 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문제와 이슈들을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에 관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화합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 마음으로 환경을 개선시켜 나간다면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을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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