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국민 MC’ 유재석이 4년 만에 신설 토크쇼의 안주인 자리를 맡는다.

지난달 28일 ‘나는 남자다’ 연출을 맡은 KBS 이동훈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가제) 출연 소식을 전했다. ‘나는 남자다’는 KBS2의 신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 ‘해피투게더3’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주기쁨 작가도 참여한다.

유재석이 신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2010년 SBS ‘런닝맨’ 이후 4년여 만이다. 현재 유재석 외 다른 MC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19일 첫 녹화에 돌입하며 방송은 오는 4월로 예정돼 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강호동도 타 채널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 맞대결이 불가피해졌다. 강호동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황선영 작가와 ‘우리결혼했어요’의 황교진PD가 의기투합한 MBC 신설 파일럿 예능에 3월 투입된다.

한편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다른 엠씨들은 누굴지 궁금해진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다 좋은데 프로그램 제목이 좀 유치한 듯”,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유느님은 토크쇼에서도 빛을 발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