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휴키이스(Hugh Keice)가 미니앨범 ‘벤자민 블루 후 스톨 더 문(Benjamin Blue Who Stole The Moon)’을 지난 24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벤자민 블루’를 비롯해 ‘하이퍼 월드(Hyper World)’ ‘블랙티(Black Tea)’ ‘웨일 송 29(Whale Song 29)’ ‘인디언 서머(Indian Summer)’ 등 5곡이 실려 있다. 휴키이스는 최근 자신의 영국 경험담을 담은 여행서 ‘헤이, 런던:뮤지션처럼 런던을 여행하다(한빛라이프)’를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앨범에도 ‘여행’이라는 주제로 만든 곡들을 실었다. 밴드 포(POE)의 보컬 물렁곈이 코러스 참여했다.

이번 앨범을 유통하는 미러볼뮤직은 “‘자연’과 ‘자연스러움’을 메시지와 사운드로 담는 데 주력했다”며 “발 구르는 소리부터 현을 타고 손가락이 미끄러지는 소리, 뛰면서 내는 소리, 박수치는 소리, 숨소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운드로 앨범을 꾸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