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전략중 하나인 ‘역동적인 혁신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내수 중심의 중소ㆍ중견기업을 수출 역군으로 육성하고, 협상이 진행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을 조기에 마무리해 우리 FTA 시장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외 원조자금과 연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해외 건설ㆍ플랜트 시장 진출, 콘텐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정무직공무원/기획재정부장관부총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전략중 하나인 ‘역동적인 혁신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현오석(정무직공무원/기획재정부장관부총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전략중 하나인 ‘역동적인 혁신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또 “2017년까지 45만명 이상의 러시아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러시아는 해외여행 소비액이 세계 5위이며, 특히 의료관광의 수요가 급성장 하고 있는 국가”라며 “러시아 관광객 성향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문 관광인력 확보 등 언어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을 통한 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현 부총리는 “그간 주로 정부 대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각종 개발협력 수단들이 앞으로는 기업의 참여를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활용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