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진: KBS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청춘FC의 인기비결은 뭘까. 지난 11일 첫 포문을 연 KBS 2TV 논픽션 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뿔뿔이 흩어져있던 축구 유망주들을 찾아 나서 절실한 ‘축구 미생’들을 선별했다.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도전을 담은 ‘청춘FC’는 1차 경기력 테스트를 통해 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줬다. 뜨거운 경쟁의 무대였던 그라운드 위에서 ‘축구 미생’들은 값진 땀방울을 떨어트렸고 다시 한 번 성장 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청춘FC’에서 “경쟁 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안정환 감독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을 대비해 국내 합숙 훈련에 합류할 선수들이 결정된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웠던 수많은 ‘축구 미생’들 중 누가 살아남게 되고 누가 떠나게 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질 수밖에. ‘축구 미생’들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았지만 잦은 부상과 불운으로 축구에 대한 마음을 떠나보냈던 선수, 가난한 형편에 좌절을 맛본 유망주,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오를 불태웠던 선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하는 축구를 포기해야만 했던 선수 등 사연 많은 ‘축구 미생’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린 것. 특히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FC’속 사연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우리네 청춘들의 이야기였기기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청춘FC’에 출연하는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 최진철, 신태용 등 대한민국 축구 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들의 친숙한 모습 또한 재미를 선사했다. 레전드 축구선수를 꿈꾸며 땀을 흘리는 청춘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꿈을 향한 땀방울과 값진 눈물로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춘FC’는 오늘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