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조이와 육성재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 조이 가상 부부가 신혼집에 첫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로 신혼집에 들어갔다. 첫 데이트와 함께 처음으로 신혼집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두 사람은 아담한 크기의 깔끔한 집 안을 욕실과 침실까지 꼼꼼히 둘러보며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집이 예쁘다”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공간 곳곳에 제작진들이 준비해놓은 물품인 커플 샤워가운과 칫솔, 그릇 세트와 잠옷에 웃음을 보이기도.이날 두 사람은 어색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 잠옷으로 갈아입은 뒤 짜장 라면과 누룽지를 섞은 퓨전 메뉴로 저녁까지 함께 만들어 먹었다. 신혼집에 들어온 후 육성재와 조이는 여러 가지를 같이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사이로 거듭나는 듯 보였다.그렇게 저녁을 먹고, 집을 꾸미는 것까지 끝낸 뒤 두 사람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육성재와 조이는 부부로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을 적는 쀼켓 리스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그 리스트 중에 4번째 순서로 애교 배틀을 적었기에, 육성재와 조이는 지금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애교를 보여주는 시합을 겨뤘다. 이때 육성재는 한껏 애교를 부린 우스꽝스러운 멘트를 던져 조이를 웃게 만들었고, 이어 조이는 이제 자신이 좀 편해진 것 같아 다행이라며 육성재의 애교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조이는 지금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육성재가 자신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었다고 고백했고, 그러며 “왜 맨날 눈치보냐”며 솔직하게 물었다. 조이가 생각하기로는 액세서리를 고를 때도 그랬고, 음식 메뉴를 고를 때도 육성재는 항상 조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어했다고.
그런 육성재의 모습에 조이는 마치 자신 혼자만 좋아하는 것 같았음을 전했고, 이에 육성재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해도 된다”며 부담스러워 그런 것이 아닌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그랬음을 말했다. 그러며 “난 네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새삼 다시 한 번 조이를 향한 고백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한편, 육성재와 조이의 솔직한 대화를 본 MC 박미선은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다”라며 두 사람이 서로 갖고 있는 불만을 털어놓고 푸는 것이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첫 걸음임을 지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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