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라면 편이 방송됐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국민 음식 라면 편이 방송됐다. 이날의 음식 ‘라면’ 에 대해 가장 환호하는 것은 역시 초딩 입맛 전현무였다. “정말 좋아한다” 라며 연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본격적인 맛집을 소개하기 전, MC들과 패널들은 내 인생의 라면이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먼저 강용석은 신림동에서 자취하며 고시공부를 하던 시절 즐겨 가던 만화방에서 시켜 먹던 라면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루에 500그릇 이상 팔릴 정도로 맛있는 라면이었다고. 양은 냄비째로 나오던 그 라면이 지금까지 먹은 어떤 라면 보다 가장 맛있었다는 강용석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이현우 또한 초등학교 시절 만화방에서 먹던 라면과 그 치명적인 라면 냄새를 잊을 수 없다고 말을 이었다.
전현무 또한 자신만의 맛집을 공개했다. 과거 KBS 방송국 앞에 있던 ‘문방구’ 라는 가게가 있었다고 소개하자 신동엽 또한 잘 알고 있는 집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학용품을 파는 문방구가 아닌 아이스크림과 분식을 팔던 가게지만 지금은 없어졌다는 것. 그곳에서 전현무는 ‘삼겹짜파’ 라는 메뉴를 가장 좋아했다며 입맛을 다셨다. 짜장라면 위에 삼겹살을 잔뜩 올려주던 맛을 잊을 수 없다며 “정말 맛있었다. 거긴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해야 할 정도다” 라며 그 맛이 일품이었다고 연신 극찬하는 모습이었다. “1년에 100번 이상은 갔던 것 같다” 라며 지금은 가게가 사라져 맛볼 수 없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라면 10대 천왕이 공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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