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유인영은 주지훈에게 총을 쏜 사람이 연정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6회에서 최미연(유인영)만이 최민우(주지훈)를 쏜 사람을 알고 있었다.이날 최민우와 최미연, 민석훈(연정훈) 등은 정재계 인사들과 사격을 하기로 했다. 최민우가 자신의 총을 챙기고 있을때 최미연이 방에 들어왔다. 미연은 "오늘 가지마. 나도 네가 안가면 안 갈거야. 그냥 느낌이 안 좋아"라며 만류했다. 최민우는 "누나. 제대로 말해봐. 느낌이 안 좋은게 어떤건지. 아니면 나 그냥 갈거야. 오늘이 어떤 자리인지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지?"라고 물었다.미연과 민우가 나왔을때 민석훈은 거실에 있었다. 석훈은 "처남 몸 안 좋으면 쉬어라"라고 말했고 민우는 "아니다. 앞으로 또 무슨 일을 겪을지 모르는데 피하면 안된다"고 맞섰다. 민석훈은 그런 최민우를 노려봤고 미연은 그런 남편의 표정을 놓치지 않았다. 최미연은 "다른걸 잡으려는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민석훈은 "동물을 잡아야지"라고 대답했다.드디어 산에 도착하고 미연은 민석훈을 따라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 최민우 혼자 다른 방향으로 사냥을 나갔다. 산에 도착해서도 미연은 몇번이나 최민우에게 돌아가자고 말했다. 미연은 자선바자회에서도 민우와 올케(수애)를 죽이려 했던 사람이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몇분 후, 최미연은 불길한 총소리를 들었다. 멀리서 변지숙(수애)과 최민우가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총이 쏘아진 방향을 보다가 남편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분명 총을 쏜 사람은 남편 민석훈이었다.최민우가 병원에 온 후 그가 깨어날때까지 미연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최민우는 "누나, 나 괜찮아. 살짝 스친거야"라고 달랬다. 그러자 미연은 "미안해, 민우야.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