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박2일’에서 환상호흡을 보여줬던 나영석 PD와 강호동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지난 16일 소속사 SMC&C 측은 “나영석 PD와 강호동이 손을 잡고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기획 단계이며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CJ E&M에 따르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올 가을 tvN에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컨셉과 플랫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 단계에 있다.

특히 ‘신서유기’는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평균 시청률 30%을 과시하며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기 때문이다.

‘1박2일’의 최고 시청률은 43.3%까지 기록된 바 있다.

‘위기론’에 빠진 강호동이 나영석 PD와의 재회를 통해 다시한번 국민MC로 자존심을 회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케이블채널 tvN으로 이적 이후 ‘꽃보다 할배’를 필두로 한 ‘꽃보다’ 시리즈, 그리고 ‘삼시세끼’ 시리즈를 잇따라 성공시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는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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