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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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세나와 구인수의 1차전에서는 세나가 승리했다.7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40회에서는 결국 세나(김민경 분)를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세나는 구인수 회장을 만나 진송아(윤세아 분) 아빠 진 사장이 죽은 게 구회장 당신 때문인 걸 알고 있다며 협박했다.이어 세나는 “저는 회장님과 제가 살 수 있는 타협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회장은 세나가 괘씸했다.구인수 회장은 “나를 대적할 수 있다고 믿느냐,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느냐”라며 도리어 협박으로 되받아쳤다.

그러나 강세나는 “겁날게 없다. 잃을 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장님은 이 영상이 유출되는 순간 끝없는 나락이다. 올라가는데 평생이 걸려도 내려가는 건 한 순간이다”라며 지지 않는 모습이었다.강세나가 원하는 것을 결국 이뤄내는 무서운 인간임을 깨달은, 그리고 지금 당장은 강세나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구인수는 강세나를 대동하고 구강민 결혼 발표 자리에 참석했다. 원래 제일그룹 차녀와의 결혼 발표를 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다.구인수는 기자들 앞에서 구강민(이동하 분) 팀장이 강세나 팀장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며 결혼이라는 것이 원래 사랑이 먼저 아니냐며 위선을 떨었다. 기자들은 노블리제 오블리주라며 구인수를 찬양했다. 구인수는 가식적인 미소를 지었다.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기자회견장에 온 구강민은 황당한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기자는 강세나에게 신데렐라가 된 소감을 물었다. 세나는 “앞으로고 계속 달릴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에 구강민은 화가 난 듯 강세나의 이름을 불렀다. 강세나는 기자들 앞에서 구강민의 팔짱을 끼며 연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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