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이집트 대표 새미가 이집트의 결혼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6화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남이 정해놓은 답에 맞추려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토론에서 정해진 정답대로 사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 인생의 정답은 결혼이다. 누구나 결혼을 해야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새미는 "이집트에서는 결혼을 해야하는 시기가 정해져있다"며 "대체로 남자는 20~26세, 여자는 19~21세 사이에 모두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미는 "여자가 그 나이에 결혼하지 못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24살이 넘었는데도 결혼하지못하면 불안함이 생기고, 서른이 넘어서도 결혼하지 못하면 뭔가 인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새미의 발언에 전현무는 "여자가 30살이 넘으면 결혼이 불가능하냐"고 묻자, 새미는 "배우자와 이혼하거나 사별한 남자와 결혼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집트의 결혼 문화에 대해 가나 대표 샘 오취리도 "가나도 비슷하다. 여자가 19살이 넘으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노르웨이의 경우 40% 가량이 미혼이며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는 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다. 결혼하지 않아도 물어보지 않는다"며 "대신 성인이 되면 누구나 독립해야 하기때문에 독립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토론에 앞서 '각 나라의 배신의 역사'라는 주제로 숨은 스파이 혹은 이중 스파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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