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신규 확진 환자가 8일째 나오지 않았다. 추가 사망자는 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메르스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퇴원자, 치료 중인 환자가 모두 전날과 같다”며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고 치료 받고 있는 20명 중 4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메르스 확진자는 186명, 사망자는 36명으로 유지돼 국내 메르스 치명률도 19.4%에서 변동이 없었다. 퇴원자도 130명으로 전날 수준이 유지됐다.
격리자는 전날보다 34명이 줄어든 451명으로 이 중 자가 격리자는 402명, 볍원 격리자는 49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같은 기간 34명이 추가돼 1만 623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메르스 확산 사태가 다소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자 다음달 초 종식 선언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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