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라하우젠트’ 분양 완판
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세에 없어졌던 아파트 브랜드마저 부활하고 있다. 불과 몇년 전 대구지역 부동산 침체로 사라졌던 한라하우젠트 브랜드가 4년 만에 부활했다.
대구테크노폴리스에 들어서는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 오피스텔 229실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인 지난달 26일 완전 분양됐다. 이로써 한라하우젠트 브랜드는 시민들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주택 호황세에 힙입어 다시 살아났다.
2011년 지역 주택업체인 한라주택이 청산되면서 사라진 브랜드를 리코라는 업체가 승계했다. 옛 영남권 주택업체인 우방 출신인 리코의 대표는 지역 주택업체 브랜드의 한라하우젠트 브랜드 사용권을 얻게 됐다.
리코는 또 한라공영을 설립해 그동안 아파트 분양 등 시행만 하던 사업영역을 시공으로까지 확대했다. 사라졌다가 부활한 한라하우젠트 브랜드는 수요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분양 관계자는 한라하우젠트 센트럴파크의 분양 성공 배경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지라는 점 등과 함께 브랜드의 이미지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수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