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서인국의 수업을 도강했던 학생이 결국 살인을 저질렀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너를 기억해'(노상훈, 김진원 연출/권기영 극본) 6회에서 이현(서인국)은 자신의 강의를 도강한 학생과 대화를 나눴다.이날 이현은 싸이코패스 강의를 하던 중 도강하는 학생을 발견했다. 수업이 끝난 후 그 학생이 자신을 기다린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대화를 시도했다.그 청년은 "교수님에게 궁금한게 있다. 살인자의 아들이 불우한 환경에서 계속 자란다면 그 아들도 언젠가 살인자가 되는 거냐"고 물었다. 이현은 "그렇게 될까봐 두렵냐"고 물었고 이정하는 "모르겠다"며 고개를 돌렸다.이어 "교수님 책에는 유전적 환경과 선천적 환경이 합쳐지면 살인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나와 있는데 언젠가는 저도 그렇게 되는 건가. 교수님 눈에는 제가 어떻게 보이냐"고 질문을 늘어놓았다.이현은 그 청년을 계속 걱정했다. 이후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그 사건 현장에서 청년이 자신이 범인이라며 등장했다.
그 시간, 이현은 이준호(최원영)와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준호는 "고민이 있는 거 같다"고 말을 꺼냈고 이현은 "고민까지는 아니고 신경 쓰이는 애가 하나 있다. 며칠 전에 제 강의를 도강했던 친구다. 싸이코패스 유전성에 관한 강의다. 스스로를 의심하는 아이였다. 아마 그 아이 아버지가 살인자였겠죠. 그게 그 아이의 트라우마가 됐다"고 설명했다.이현은 당시 이정하에게 "그건 정상이다. 오히려 더 위험한건 의문을 품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위로한 뒤 언제든 연락하라고 번호를 줬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사고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 청년에게 이현의 번호가 있어 이현에게도 연락이 닿았다.과연 이 사건의 진짜 진실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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