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수감됐던 가수 고영욱이 10일 오전 출소한다.
고영욱이 수감 중인 서울남부교도소 관계자는 9일 OSEN에 “일반적인 재소자는 오전 5시께 출소하지만, 성범죄자는 전자발찌 부착 등 절차적인 이유로 인해 일반적으로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에 출소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고영욱은 재판 기간 중 남부구치소에서 11개월여 가량을 보낸 후 이후 안양교도소에서 복역을 해왔고, 이후 서울남부교도소로 이송, 수감됐다. 모든 형량을 채우고 10일 예정대로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차는 ‘흑역사’를 쓰게 된 고영욱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외에도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기간을 고려했을 때 향후 7년여간 방송 복귀 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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