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연복 셰프가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 편이 전파를 탔다. 하루에 생산되는 라면이 천만 개에 달한다는 통계로 봤을 때 매일 국민 5명 중 한 명은 라면을 먹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라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집을 공개하는 대신 유명 셰프들만의 라면 끓이는 노하우가 공개됐다. 최현석 셰프가 끓여 먹는 컵라면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해장 라면’ 레시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연복 셰프는 이 라면을 두고 “짬뽕보다 더 맛있다” 라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었다. 준비물은 라면 한 봉지와 삼겹살, 그리고 해산물. 먼저 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둘러준 뒤 청양고추, 파, 마늘을 볶은 후 삼겹살을 넣고 볶아 적당히 익혀주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고소한 육수가 완성됐다. 이 육수에 면과 수프를 넣고 끓인 뒤 펄펄 끓어오를 때쯤 오징어와 조개를 넣어주면 짬뽕 못지 않은 해장 라면이 완성되는 것. “많은 재료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조개다” 라며 삼겹살이나 오징어 대신 조개만 넣고 끓여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 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이연복 셰프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 해장라면을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라고 꼽은 이연복 셰프는 조개의 시원한 맛과 삼겹살과 면의 조화가 감칠맛을 낸다며 제작진 앞에서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는 ‘폭풍 흡입’을 보여줬다. 이 라면에 대해 이연복 셰프는 스스로 10점 만점에 9.5점을 매길 만큼 끝까지 강력 추천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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