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하림홀딩스에 대해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자회사들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당기순이익에 일회성 요인이 법인세효과 외에는 없어 지배기업순이익이 기존 94억원보다 큰 폭 상향된 232억원이었던 것으로 파악, 2013년 연간으로 500억원의 지배기업순이익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치 420억원을 크게 상회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지난해 투자부문, 해외법인, 한강씨엠, 에코캐피탈, 선진 FS, 그린바이텍 양호한 성장과 수익성을 보였고, 올해에도 성장추세가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한편 전 연구원은 “한강씨엠이 친환경 유기농 닭에 대한 관심증가와 프랜차이즈 사업이 순항한 결과 2012년 영업적자에서 2013년 매출 9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30억원으로 흑자전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농축산 시설금융 기업인 에코캐피탈은 고성장하였는데, 2013년 순액기준매출 108억원, 영업이익 52억원, 순이익 40억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했다. 전 연구원은 “농축사 시설금융에 대한 수요가 크고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기업으로 성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내다봤다. 이와함께 햄등의 가공식품 생산업체인 선진 FS는 2012년 영업적자에서 탈피하여 2013년 매출 55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순이익 22억 정도를 달성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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