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주현 기자]'유승민 거취' 국민 53.8% "원내대표 유지해야"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과반수의 국민들이 사퇴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새누리당은 오늘(29일) 오후 3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비공개로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친박계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집중 논의될 전망.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이틀간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박계의 유 원내대표사퇴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8.5%로 집계됐다. 반면 '공감한다'는 대답은 3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질문에서도 '원내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3.8%로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38.4%)을 크게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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